[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유선이 배우 한혜진, 윤소이와 함께 한 근황을 알렸다.
유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마다 그녀들과 런치~^^ 다음 주엔 뭐 먹을까? 기다려지는 만남”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각 배우들과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인연이 참 소중하고 감사한 요즘. 따뜻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유선은 지난 2008년 ‘떼루아’를 통해 한혜진과, 지난 2020년 ‘복수해라’에서는 윤소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선은 한혜진, 윤소이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 배우 모두 편안한 차림이지만 선명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는 숨길 수 없었다.
한편 유선은 2011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7월에 종영한 tvN ‘이브’에서 한소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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