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오나라가 물광 피부를 자랑했다.
7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은 대충 꽂아야 더 이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에 꽃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오색찬란한 꽃처럼 화사하게 웃고 있는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나라의 백만 불짜리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채를 머금은 피부가 번쩍번쩍 빛이 날 정도다. 올해 4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도 빛을 발했다.
한편 오나라는 영화 ‘압꾸정’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그린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오나라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