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12월 7일 리환군의 카네기홀의 첫 무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환 군은 카네기 홀에서 트럼펫 공연을 마치고 걷고 있는 모습. 실수 없이 공연을 마무리하고 늠름하게 걷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실수없이 잘 마치고, 늠름하게 걸어 가는 너의모습 멋있다!! 아니 고마워….”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또 딸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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