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서하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이 많이 길었어요ㅎ 잘라야 할 때가 왔네요ㅎㅎ모든 곳이 연말 분위기로 가득해요:) 부들부들 핑크 니트 입고 헤어밴드하고 12월 Oot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앙고라 니트에 핑크색 헤어밴드를 매치해 러블리 룩을 완성한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와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무엇보다 서하얀의 동안 미모가 빛을 발했다. 소녀 감성의 데일리 룩을 걸쳤지만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다섯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짐작도 못할 소화력이다. 서하얀의 미인 점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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