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한지혜가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이 엄마랑 애들 없이 만나 애들 얘기하는 시간. 슬이 또래 친구 있어서 얘기 나눌 사람 있어 좋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낮에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얀색 코트를 걸치고 커피 잔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한지혜의 백옥 피부도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옅은 얼굴임에도 하얗게 빛나는 피부가 눈에 띈다. 활발하게 활동할 때보다 오동통하게 볼살이 차올라 한지혜의 동안 미모가 더욱 빛났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최근 한지혜는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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