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씨엘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씨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ole lott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 튜브탑 미니 드레스에 오버핏 퍼 재킷을 걸친 씨엘이 담겨 있다. 이는 8일에 열린 GQ NIGHT 행사 당시의 모습이다.
파티 의상 하면 절대로 실망을 시키지 않는 씨엘답게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우선, 엄청난 글래머 자태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은발의 화려한 헤어스타일부터 시크한 표정까지 대체불가 매력을 뽐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인 씨엘은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최근 솔로로 글로벌적인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씨엘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