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f(x) 출신 배우 정수정이 냉미녀 매력을 발산했다.
9일 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머리에 팔을 기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식사 중인 듯 앞에는 와인 잔이 놓여 있다.
살짝 흔들린 사진에서도 정수정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긴 생머리 사이로 보이는 도도한 표정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정자매로 유명한 친언니 제시카가 “풉 와인?”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최근 활동이 뜸한 정수정을 향해 그리운 마음을 표출했다. “보고 싶어요 언니”, “진짜 너무 예뻐”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수정은 최근 그룹 에프엑스 활동 당시 사용한 영어 이름 크리스탈 대신 한국 이름 정수정으로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KBS2 ‘크레이지 러브’에서 주인공을 맡았고,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뒀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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