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차트를 점령했다.
9일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첫 번째 일본 앨범 ‘DREAM’으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3위를 비롯해 핫 앨범 차트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에 빛나는 기록이다.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 역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8위, 핫 앨범 차트 6위를 차지하며 세븐틴은 각각 차트 TOP10에 두 장의 앨범을 올린 가수로 우뚝 섰다.
현장 반응도 뜨겁다. 세븐틴은 지난 11월 19일부터 시작된 일본 돔 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로 무려 27만 명의 관중을 동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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