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권선욱 작가와의 신혼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자신에는 파리의 에펠탑과 파리 거리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신혼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 원피스에 화이트 재킷으로 세련미와 늘씬한 자태를 뽐낸 야옹이 작가와 역시 올 화이트 슈트핏으로 커플 룩을 완성한 전선욱 작가의 선남선녀 투샷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완전 화보예요” “너무 예쁜 부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웹툰계 대표 커플로 지난 2019년부터 열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12월 3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각각 ‘여신강림’과 ‘프리드로우’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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