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세아가 새벽 러닝 중에 새똥을 맞고도 활짝 웃으며 긍정 에너지를 드러냈다.
윤세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똥 맞은 날. 하하하. 이게 무얏!! 새벽 러닝하다 새똥 맞았다아. 로또를 사야하나!!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요오~좋은 하루 되소서~~ 하하하 혼자 너무 웃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새똥이 묻은 운동복을 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비니를 쓰고 있는 윤세아는 눈부신 여배우 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세아는 지난 7월 종영한 MBC ‘심장이 뛴다 38.5’의 진행자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윤세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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