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아이유가 그룹 티아라 지연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12일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인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만 보기 아까운 사랑스러움이란 .. 아들 화철이가 좋아하는 아이유와 에일리. 왜 좋아하는지..알겠더라고요”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재킷에 치마를 입고 자신의 곡 ‘블루밍’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미소를 지으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안겼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월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정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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