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국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샘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국주는 “짧게 바람 쐬고 집에 들어와 유튭 편집 작업 중. 새벽 4시 되니 배고프고 졸립고. 내가 내 먹방 보면서 배고파 하기 있기 없기”라며 배고프고 피곤한 상태를 토로했다.
“주방용품 신상 좀 둘러보다 해야지. 나에겐 아직 일요일이 남았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한껏 차려입은 상태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화려한 원피스 차림에 싸이 하이 부츠를 신고 코트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훨씬 늘씬해진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국주는 1986년생으로 지난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7㎏를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낳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국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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