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근황을 알렸다
김지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틴 다이어트.. 그나마 1kg 겨우 올려놨다는 사실. 살 빼려고 난리 치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그만 빠지기를 바라는 이상한 상황을 경험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의 몸무게 인증샷이 담겨 있다. 체중계 속 김지우의 몸무게는 50.3kg으로, 168cm의 김지우의 키에 비하면 저체중이라 시선을 모았다.
평소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이어오는 김지우의 색다른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몰렸다. 앞서 김지우는 “다이어트는 원래 평생 해야 하는 건가요..?? 흠”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의 피로함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배우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오는 16일 개막하는 뮤지컬 ‘물랑루즈!’에 사틴 역으로 출연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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