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알렸다.
엄정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터 차정숙 촬영이 끝나가네요. 늘 좋은 사람! 좋은 배우. 세빈!”이러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정화와 배우 명세빈의 투 샷이 담겨 있다. 의사 가운을 입고 드라마 촬영 중에 찍은 사진으로 본 적 없는 두 배우의 친목에 많은 이목이 쏠렸다.
엄정화와 명세빈의 변함없는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54세, 4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탱탱한 피부와 잡티 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메디컬 드라마를 표방한 아줌마 차정숙의 성장기로, 지금껏 의학 드라마에서는 조명 받지 못했던 생활 친화적 가정의학과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다.
엄정화는 극중 전업주부에서 1년 차 가정의학과 레지던트가 되는 차정숙을, 명세빈은 극중 가정의학과 의사 최승희 역을 맡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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