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황정음이 배우 최여진을 만났다.
1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여진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관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황정음, 최여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영화 ‘영웅’시사회장을 찾아 찍은 사진이다.
두 여배우의 변함없는 미모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시절을 연상시키는 황정음의 동그랗고 큰 눈, 그리고 특유의 상큼 발랄 입꼬리가 시선을 모았다. 최여진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백옥 피부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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