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복이와 함께 오늘 하루도 끝. 모두들 굿밤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선명한 D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21주 차 근황으로 확연하게 나온 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최희는 둘째인지라 일찍이 배가 나오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임신 중이라 볼살은 오동통하게 올랐지만 배 이외의 팔, 다리 등에는 군살이 없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10월 6일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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