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일상 패션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10분 오랜만에 동상이몽에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트위드 셋업을 찰떡같이 소화한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웨스턴 부츠를 착용해 단아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서하얀의 우월한 비율이 돋보였다.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만큼 짧은 하의와 롱부츠를 남다른 옷 태로 소화했다. 서하얀의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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