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김하늘이 꾸준한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하늘은 최근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틈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문화비를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김하늘은 물품 후원을 계기로 연이 닿은 국내 입양 아동 복지시설인 ‘성가정입양원’을 꾸준히 찾고 있다. 신생아를 돌보거나 영유아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함께 산책과 놀이를 즐기는 등의 활동으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평소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은 김하늘은 성북구에 있는 한 아동 시설에 방문하기도 했으며, 문화적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공연 관람비를 지원하는 등 아이들을 향한 나눔 활동으로 온기를 더하고 있다.
김하늘은 지난 1월, 백신 접종 후 뇌사상태에 빠진 중학생의 사연을 접하고 3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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