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수 겸 배우 한영이 남편의 생일상을 자랑했다.
15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역국은 다시끓여야 맛있다고 일마치고 새벽1시에 들어와 만들어주시고, 아침에 다시끓여 차려준 내 #생일밥상 그어떤 선물보다 값지다~ 함께먹는 생일밥”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내생일 #오워리생일아님 #실컷차려주시고 #사진찍지말라함 #허락받고올리는거임 #고마워 #생일상 #고기많은건본인취향 #아침밥상#박군#한영#오월이 #겨울생일”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박군은 아침부터 한영의 생일상을 차린모습.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생일상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영은 8세 연하의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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