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서효림이 여행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서효림은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 조이랑 함께 다이아몬드 헤드 트래킹. 당연히 정상까지 못 갈 거라고 생각하고 출발했는데 한 번도 쉬지 않고, 힘들다고 하지 않고 정상까지 혼자 걸어가면서 해피한 너의 모습이 참 대견해”라며 트래킹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30개월의 아가인데.. 넌 참 멋지다. 이렇게 늘 건강하게 용기 있게 모든 삶을 헤쳐 나아가길”이라고 딸에 대한 애정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와이에서 트래킹 중인 딸의 씩씩한 모습이 담겨 있다. 네 발로 기어가거나 두 발로 뛰면서 정상까지 도달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편과 서효림, 딸 조이의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끌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했으며 2020년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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