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정동원이 데뷔 3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정동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019년 12월 18일에 발매된 첫 앨범 ‘Miracle’부터 ‘사내[MAN]’까지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시간이 되게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데뷔 3주년 꽃다발과 케이크를 든 채로 미소 짓고 있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앞으로도 데뷔 10년이 될 때까지 지금보다 더 다양한 모습, 더 멋지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하겠다. 데뷔 3주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사랑한다”며 데뷔 3주년 소감과 팬 사랑을 덧붙였다.
한편 최근 정동원은 미니앨범 ‘사내[MAN]’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동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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