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클루씨 이채린이 암 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6차 맞고 군산 잘 내려왔습니다… 항암 12차까지 이제 절반 왔네요”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채린은 “앞으로도 잘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6번만 더 맞으면 연어 참치 광어 육회 먹을 수 있다… 버텨보자”라며 먹고 싶은 음식을 생각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이채린은 Mnet 예능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로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200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9세이며 최근 암 투병 사실을 전해 세간의 안타까움을 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채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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