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시상식에 데뷔했다.
25일 장인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정신 차리고 피드 올리네요 어제 일이 정말 꿈만 같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 인생에 연예대상 생방송에 나갈줄은 정말 꿈에도 상상을 못했는데 오빠가 신인상 수상까지…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장인희는 남편 정태우와 함께 KBS 연예대상에 출연해 인증샷을 남겼다. 정태우는 ‘살림남’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장인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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