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성유리,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섹시美 발산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6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이브의 기록”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리는 매끈한 어깨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근황을 전했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순정 만화 같다”, “숨 막히게 예쁘다”, “장미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올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