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태교 중인 근황을 전했다.
27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들이랑 러브 태교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댄서 팀 동생들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중임에도 녹슬지 않은 춤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살짝 드러낸 D라인을 쓸어내리며 임신 중인 자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댄서 아이키는 “엄마. 나 오늘 자는데 웨이브 했어”라고 재치있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고 많은 누리꾼들도 “간지나는 태교”, “흥이 최고의 태교에요”, “멋쟁이 마미”, 역시 잘 춘다”, “내가 본 엄마 중에 젤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한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다. 최근 한 살 연하 연인과의 결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훈훈한 예비 신랑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은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패션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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