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파트리샤도 후보…’MBC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주인공은?

[TV리포트=신은주 기자] MBC 예능을 빛낸 찰떡 케미 중 최고의 커플이 될 주인공에 관심이 솟구치고 있다.

29일 밤 8시 30분에 진행되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베스트 커플상 투표가 28일 자정 마감을 앞두고 있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지난 1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베스트 커플상’ 부문 투표를 시작했다.

앙숙 팀워크를 뽐내는 ‘라디오스타’의 김구라와 안영미, ‘안싸우면 다행이야’부터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까지 찰떡 콤비로 활약한 안정환과 김성주, 일명 ‘파친남(파김치에 미친 남자)’을 탄생시키며 뜻밖에 케미를 터트린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와 전현무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놀면 뭐하니?’에서 설정과 설렘 사이를 오간 비즈니스 커플 이이경과 이미주, ‘팜유 패밀리’를 결성한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그리고 ‘구해줘! 홈즈’,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활약 중인 현실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 ‘호적메이트’에서 ‘핏줄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까지 쟁쟁한 후보들이 포진된 상황이다.

MBC 예능을 빛낸 영광의 베스트 커플상 주인공은 29일 저녁 8시 30분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