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오션 출신의 사업가 오병진이 故 예학영을 추모했다.
오병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전 고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늘에서 꼭 행복해라. 형이 기도해줄게. 마음이 너무 아프구나”라고 적으며 40세 젊은 나이에 별이 된 고인을 추모했다.
모델 출신 배우로 활동했던 故 예학영은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비장파열로 군 면제를 받는 등 건강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1년 모델로 데뷔한 고인은 ‘논스톱’ ‘백만장자의 첫사랑’ ‘배꼽’ ‘바리새인’ 등에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오병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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