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결혼하고 더 예뻐져.. 웹툰 찢은 미모

[TV리포트=이지민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술색 입혀주는 필터 대단한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야옹이 작가는 색깔이 씌워진 입술이 신기한지 연신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으로 입술을 가리자, 손에 입술 모양으로 필터가 그대로 남아 두 눈을 커다랗게 뜨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야옹이 작가의 여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코,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그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18년부터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며, 해당 작품은 드라마화되기도 했다. 그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전선욱 작가와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