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용진입니다. 올 한 해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용진은 “윤재가 4살이 됐던 1월부터 백상을 받던 5월, 터키즈를 마무리하던 12월 까지 누구보다 행복한 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올 한 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 받은 사랑과 관심 내년에 좋은 웃음으로 꼭 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3년 봄은 얼마나 따뜻하려고 연말이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습니다만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똑같이 주어진 시간 내년에는 더욱더 알차게 쓰시기 바라면서 오늘 보다 항상 내일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놀라운 사실 하나 말씀드리자면 내년에 포포 (20살) 대학생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용진은 2021년부터 CJ ENM 웹예능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의 MC를 맡아 탁월한 유머 감각과 진행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용진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