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환승연애2’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해 얘기했다.
30일 유튜브 ‘일일칠 – 117’ 채널에 ‘청춘 드라마 그 자체! 과몰입 서사의 장본인들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환승연애2’ 출연진 이나연, 남희두, 성해은, 정현규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결혼은 언제’라는 질문에 성해은은 “때가 된다면”이라고 대답했고, 정현규는 “아직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
또 남희두는 “하고 싶을 때”라고 말했고, 이나연은 “결혼 언제 하지?”라며 “준비가 되면”이라고 말했다.
또 성해은은 이나연과 만날 때마다 네컷사진을 찍는다는 말에 “항상 찍었다. 셀카 찍으면 나연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사진발이 안 받는다. 저희의 예쁨을 담지 못한다”라며 “네컷사진 카메라의 힘을 빌리면 미모를 담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남희두는 “다들 네컷사진 너무 좋아한다. 저는 평소에 사진을 잘 안 찍는다. 친구들 따라가서 찍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현규는 “카페에 기계 하나 둘 까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일일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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