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모자를 쓰고 그 위에 후드까지 눌러 쓴 편안한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집 앞에 잠깐 외출할 법한 소탈한 패션에도 김희선의 넘사벽 미모는 여전했다. 화장기 옅은 민낯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김희선의 늙지 않는 방부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1977년생으로 올해 무려 46세의 나이임에도 20대라 해도 믿을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윤기 가득한 피부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희선은 20년 만에 영화 ‘달짝지근해’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