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신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첫날 우리가족은 세계에서 젤 귀여운 눈사람도 만들고 배부르게 떡국도 먹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본의아니게 올해 나이도 어려졌는데 더 신나게 살아봐야하겠다”라고 전했다.
신다은은 아들들 등에 업고 사진을 찍었다. 눈이 쌓인 마당을 걸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또 직접 만든 귀여운 눈사람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신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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