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훌쩍 큰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담 한 마디 씩 해 달라.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어렸을 때부터 외쳤던 행복은 전파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해외여행 중인 안정환 이혜원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이국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호수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가족의 행복을 전했다.
특히나 두 자녀 리원 양과 리환 군은 훌쩍 큰 모습으로 폭풍성장을 알렸다. 리원 양은 미국 뉴욕대에 재학 중이며 리환 군은 미국 카네기홀에 연주자로 입성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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