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윤승아가 태교 여행을 떠났다.
1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태교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 김무열은 바람 때문에 많이 흔들리는 비행기에서 윤승아의 손을 꼭 잡아줬다.
이어 오랜만에 조카를 만나 함께 우럭 튀김을 먹으러 갔다. 김무열은 바다에 가득한 돌고래들을 촬영하러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
김무열은 윤승아를 건드리며 “피곤합니다”라며 인터뷰를 시도했다. 이에 윤승아는 “잠이 오네요”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인터뷰를 끝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식당 창문을 닦고 있는 조카를 본 윤승아는 웃음을 터뜨렸다. 김무열이 “진짜 깨끗해졌다”라고 칭찬하자 조카는 손가락을 사용해 고급 기술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제주도 제주 여행 마지막으로 노을을 보러 갔다. 일몰이 예쁜 전망대에 방문했다. 그는 “짧은 1박 2일의 제주도. 바람 때문에 아무것도 못 함. 3년 만에 제주도인데”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승아로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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