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 남자친구와 행복한 연말…입이 귀에 걸렸네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남자친구와 근황을 전했다.

1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라방으로 종영한 작년 마지막 데이트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옥순은 남자친구와 거울 셀카를 찍거나 네컷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자친구는 해당 게시글에 “우리 초희 22년도에 고생 많았어 23년도에도 이쁘게 잘 만나자 ( 아 네, 네 금지 )”라는 댓글을 달아 이목을 끌었다.

이에 옥순은 “그럽시다”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해 광고 회사에 근무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방송 이후 연하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커플이 됐다고 알려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