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장나라가 아버지 주호성, 대선배 이순재를 위해 나섰다.
장나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매기 #이순재 선생님 #주호성 아빠. 귀여운 사랑둥이 윤상정과 ‘갈매기’를 보고 왔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장나라와 이순재 그리고 주호성의 다정한 쓰리샷이 담겼다. 이순재가 연출하고 주호성이 출연한 연극 ‘갈매기’를 관람한 장나라는 ‘이순재 선생님의 갈매기,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문구가 적힌 리본을 두른 채로 카메라 앞에 서며 특별한 응원을 보냈다.
나아가 “70대 중반이지만 순재 선생님의 ‘호성이’로 불리는 아빠, 멋지셨다우”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남다른 애정도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드라마 ‘패밀리’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 드라마에는 이순재도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장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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