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권길여 기자] 유튜버 공혁준(31)과 산범(22)이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산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이란 멘트와 함께 첫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혁준, 산범 그리고 딸 공루미의 모습이 담겼다.
공혁준과 산범은 편안한 후드티 차림에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딸 루미는 아빠 공혁준과 ‘판박이’ 수준으로 닮은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아직 목을 잘 가누지 못하는 귀여운 루미의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혁준이가 혁준이를 안고 있네”, “혁준이형 금연하고 건강할 만큼만 살 빼자”, “2023년 루미랑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산범은 유튜버 진용진이 기획한 유튜브 콘텐츠 ‘머니게임’에 출연하여 9살 연상 공혁준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전 임신 소식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11월에 딸 루미를 출산했다. 결혼식은 올해 예정이나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한편 산범은 유튜브 구독자 50만 명을 보유 중이며, 현재는 출산 관련 브이로그를 업로드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산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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