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3일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죠와하는 땋은 머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색의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녀린 어깨라인과 쇄골을 모두 드러내고 있어 은근한 섹시미가 풍겼다. 172cm 장신 멤버답게 늘씬한 팔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 속 안유진은 깨알 손톱을 자랑하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상큼 발랄한 매력이 돋보였다. 단정하면서도 선명한 이목구비 덕에 인형 미모를 자랑 중이다.
한편 안유진은 그룹 아이브로 데뷔했으며 tvN 예능프로그램 ‘지구오락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유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26일 열린 ‘2022 멜론뮤직어워드’(MMA2022)에서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휩쓰는 등 4관왕을 차지하여 큰 화제를 낳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안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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