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돈 얘기 금지’ 티셔츠로 금전 요구를 차단했다.
정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격의 언니들’ 촬영하면서 받았던 티와 모자다. 받고 빵 터졌다. 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돈 얘기 금지’ ‘임자 있음’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정숙의 모습이 담겼다.
‘50억 자산가’로 잘 알려진 정숙은 그간 SNS와 예능 등을 통해 “DM으로 돈을 요구하는 건 물론 가게까지 찾아와 대출을 요구하고 이를 거절하니 오물을 투척하거나 욕을 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토로했던 바.
‘돈 얘기 금지’ 티셔츠로 거듭 금전 요구를 차단한 정숙은 “유용하게 잘 입고 다니겠다. 특히 가게에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숙은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멤버로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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