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2023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방탄TV’ 채널에 ‘2023 New Year Greetings from BTS’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뷔는 “아미랑 저희의 한 해가 또 지나갔다. 시간이 금방 가는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미랑 추억을 만들었던 그 순간순간들을 머릿속으로 되새김질하는 것 같다”라고 했다.
뷔는 “저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 여전히 건강하고 잘 지내며 아미 생각하면서 앨범 준비도 하고 여러 가지 준비들을 하며 아미들에게 찾아 오려고 준비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 “부산 콘서트 이후로 심한 감기에 시달렸는데 그때 이후로 녹음을 잠시 동안 못 한적이 있었다. 그때 부터 지금 까지 목이 아픈 상태로 지냈다. 그때마다 위버스에 아미 분들의 글들을 보면서 정말 참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 그래서 다시 힘내서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3년은 건강이 우선인 것 같다. 건강해야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알게 됐고 목표를 정할 수 있다. 건강하자는 게 첫 번째고 행복하자는 게 두 번째다. 세 번째는 아미 생각하며 열심히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보고 싶다. 정말 많이 보고 싶고 생각난다. 시간이 너무 금방 지나가서 아미 분들과의 추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야 되는데 이 순간까지 희미해져 버릴 것 같아서 겁도 나고 그래서 하루빨리 멋진 모습으로 빨리 컴백해 보겠다. 신년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방탄TV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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