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리호랑 단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딸 리호 양과 함께 미술 작품을 감상 중이다. 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길쭉한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뒷모습만 봐도 폭풍 성장한 근황이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아이들과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권상우는 1월4일 개봉하는 영화 ‘스위치’의 홍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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