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도시어부’ 식구들이 식당 운영에 도전한다.
20일 채널A는 3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이 문을 연다고 알렸다.
‘도시횟집’은 ‘도시어부’에서 함께 합을 맞춰온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5인과 새롭게 합류할 스페셜 멤버가 함께 운영할 예정으로, 낚시는 베테랑이지만 식당 운영은 처음인 멤버들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를 다룰 예정이다.
‘도시횟집’은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는 것부터 손질 및 요리는 물론 서빙까지 모든 과정을 멤버들이 직접 책임지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산지직송 요리’를 선보인다. 그동안 ‘도시어부’에서 멤버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 회와 다양한 요리를 궁금해하던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도시횟집’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음식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손님은 오는 20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도시어부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채널A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