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다리찢기도 거뜬해…유연한 몸매의 ‘재벌집’ 며느리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박지현이 발레 중 근황을 전했다.

19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현은 거울 셀카를 찍었다. 매끈한 어깨를 공개하며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 핸드폰 옆으로 살짝 보이는 얼굴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다리를 과감히 찢으며 발레 동작을 취했다. 고난도 자세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지현의 수준급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지현은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대중의 사랑을 차지했다. 박지현이 연기한 모현민은 현성일보 사주의 장녀로 진성준의 아내이자 진도준의 형수다. 팬들 사이에선 ‘재벌집 형수님’이란 별명으로 불렸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지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