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홍진영이 감기에 걸린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야 떨어져라. 아직도 코 훌쩍,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다소 야윈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살이 빠져서 그런지 턱선은 더욱 날렵해지고 이목구비도 진해져 인형미모가 제대로 빛을 발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홍진영의 동안 미모도 돋보였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초기 논란을 부인했던 홍진영은 추가 증언이 잇따르자 결국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했다.
한편 홍진영은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중이다. 최근, 홍진영은 데뷔 15주년 기념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Mood’를 발매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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