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귀티나는 어린 시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슈퍼주니어 공식 인스타그램은 “HAPPY BIRTHDAY KYUHYUN”이라며 그의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어린 규현은 화려한 패턴의 반팔 셔츠를 입고 꽃 뒤에 서 있다. 야무지게 넘긴 앞머리와 카메라를 바라보는 규현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규현은 1988년 2월 3일생으로 이날 생일을 맞았다. 지난 2006년 슈퍼주니어의 막내로 합류하며 데뷔한 규현은 가요계와 방송계, 뮤지컬 등을 오가며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MBC ‘라디오스타’, tvN ‘신서유기’ 시리즈에서 맹활약한 규현은 tvN ‘벌거벗은 세계사 시즌3’,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슈퍼주니어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