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연탄봉사에 나선 배우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됐다.
4일 션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영표 선수, 배우 윤세아, 박보검, 션. 우리 언노운 크루, 오늘도 연탄봉사로 하얗게 불태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연탄 봉사에 나선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도 연탄 봉사로 온기를 전파했던 이들은 또 한 번 매서운 추위를 뚫고
선한영향력을 뽐냈다.
션은 “이영표 선수가 연탄 실어주고, 윤세아 님이 발에 땀나도록 10장까지 실어 나르고, 보검인 아침에 러닝하고 와서 또 14장까지 지게에 실어 나르고, 연탄 2500장 1시간도 안 돼서 끝. 아이들도 많이 와서 열심히 연탄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대한민국이 참 따뜻하다고 느낀 하루였다”면서 기분 좋은 후기도 덧붙였다.
한편 박보검은 아이유와 함께 출연하는 ‘폭싹 속았수다’로 복귀한다. 최근 박보검은 ‘더 블랙 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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