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벤, 출산 후 근황 “천사 안아주려면 힘내야지”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근 딸을 품에 안은 가수 벤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너무 아픈 거구나. 너무 너무 아파서 눈물 지옥”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한 벤이 출산 후 회복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벤은 “출산은 이래나 저래나 힘든…”이라면서도 ”버텨보자. 이겨낼 수 있다. 내일 천사 안아주려면 힘내야지“라고 덧붙이며 딸을 생각하며 고통을 버티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벤은 2020년 3세 연상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7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1일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