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뮤직뱅크’ MC를 맡아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3일 은채는 르세라핌 공식 트위터에 “피어나(팬덤명)!!! 저 너무 떨리고 설레요.. 이제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요”라고 적으며 KBS2 ‘뮤직뱅크’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멤버 허윤진 역시 “여러분 우리 만채 뮤직뱅크 MC 됐어요! 은행장 MC은채 많관부!!!”라며 응원했다.
이날 은채가 ‘뮤직뱅크’의 38대 은행장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은채는 오는 10일 방송부터 배우 이채민과 함께 ‘뮤직뱅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아이브 장원영이 1년 4개월 간 ‘뮤직뱅크’를 진행해왔으나, 지난달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장원영의 빈자리는 뉴진스 민지, 오마이걸 미미 등이 스페셜 MC 체제로 메꿔왔다.
지난해 5월 르세라핌의 막내로 데뷔한 은채는 ‘FEARLESS’,’ANTIFRAGILE’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한편,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르세라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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