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전도연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뜬다.
21일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TV리포트에 “전도연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현재 조율 중으로 촬영과 방송 시기 역시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전도연은 tvN ‘일타스캔들’로 국가대표 출신의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을 연기, 상대 배우인 정경호와 핑크빛 케미를 터뜨리며 ‘원조 로코퀸’의 존재감을 발산중이다.
제 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작 ‘길복순’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전도연의 이번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에 기대가 모아지는 건 그가 MC 유재석과 서울예대 동기이기 때문이다. 일찍이 유재석은 전도연과의 시상식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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