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츄가 해맑은 근황을 전했다.
1일 채널 ‘지켜츄’에는 ‘운전대만 잡으면 또 다른 내가 깨어나요…츄의 운전면허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츄가 운전면허 기능 교육을 이수하는 모습이 담겼다.
츄는 “저 트리플 A 학생이라고 내내 칭찬받았다. 오늘은 약간 테스트 기능 시험 느낌으로 봤는데 100점으로 네 번 통과했다”라고 자랑했다.
기능 시험에 한 번에 합격한 츄는 이어 도로주행 교육 이수에 나섰다.
츄는 교육이 끝나자마자 붕어빵을 찾았다. 그는 “붕어빵이 계속 생각나서 일상생활이 불가하다”라며 붕어빵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팥 붕어빵 8개, 슈크림 붕어빵 2개를 주문하고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다.
앞서 츄는 온라인 소통 채널 디시인사이드에서 ‘붕어빵 잘 팔 것 같은 MZ 연예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붕어빵을 모두 먹은 츄는 도로 주행 실내 연습장에서 도로 주행까지 연습한 뒤 귀가했다.
영상 말미에는 츄가 도로주행 시험에서 합격한 사실이 전해졌다.
한편 츄의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츄의 이적 절차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츄의 연예 활동 중지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다.
츄 측은 이와 관련해 연매협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채널 ‘지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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